[용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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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oy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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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신랑과 함께 호캉스를 다녀왔어요~ :)

(조금 많이 늦은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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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GV 용산아이파크몰 IMAX 관에서

분노의 질주를 보러간 김에 호캉스도 하고

근처 이태원에서 데이트도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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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를 선택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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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

2. 가격

3. 호텔리뷰, 룸 컨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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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가지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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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자정에 영화를 볼 예정이였어서 영화관이랑 가까워야 했고,

가격이 사악하지 않으면서도 룸이 깔끔하고 서비스(?)가

좋은 곳이였으면 했어요

모두가 바라는 거겠지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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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는 이 세가지가 다

충족하는 호텔이였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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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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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용산아이파크몰과 차로 5분도 안걸리는 거리!

용산역3번출구에서도 도보로 3분!

전쟁기념관, 숭례문, 여의도까지는 차로 10분 안에!

이태원과 명동까지도 차로 15분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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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위치가 정말 괜찮아서 그런지 주차를 하고 올라가면서도

외국인들을 많이 만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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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덕분에 호캉스뿐 아니라 주위 관광지랑 맛집에

어려움 없이 갈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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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갈까가 고민이였지 거리가 멀거나 갈 곳이 없어서

고민이 되지는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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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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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플로 최저가를 검색해서 예약을 했어요~

서울 중심부에서 이렇게 깔끔한 곳에

더블배드가 10만원 정도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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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가격도 만족만족 대만족! 이였어요~

여기 드래곤시티에 있는 4개의 호텔중

가장 저렴이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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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룸컨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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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에서 많이 언급돼 있는 침대매트리스가 정말 ! 최고였어요!

우리집 침대보다 덜 말랑하지만

훨씬 푹신하고 좋은 느낌이야! 하며~

너무 만족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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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깔끔하지 않았다는 리뷰가 있었는데..

저희 룸은 정말 깔끔했었답니다

만약 깔끔하지 않았다면 바로 프론트에 연락하면

아마도 룸 체인지로 조취를 취해 줬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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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화장실과 샤워실이 작아요~그리고 반투명?? 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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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과 저는 이미 1년차가 넘은 부부라~괜찮지만...

만약 연인 또는 업무로 인해 룸을 쉐어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조금.......

 

아니 조금 이상, 민망하거나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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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에서 보이는 서울 야경은 정말정말 아름다웠답니다

또 가고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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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드래곤시티 안에 4개의 호텔이 있다는걸 모르고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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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호텔을 보고서 오케이~여기야!!

하고 예약을 하고, 그날 네비를 찍고 간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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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하에 주차를 하고 그냥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답니다

로비에 도착했을때.....이상하게 이 고풍스러운 분위기는 뭐지....

내가 본 그 상큼한 로비가 아닌데....

 

무언가 잘못됨을 느꼈지만..우선 프론트데스크에 물었지요

그랬더니 웃으시며 옆문으로 나가면 바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입니다~

라고 안내해 주시더라구요ㅋㅋ한두번 있는 일이 아닌거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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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알고보니 그곳은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프론트 였어요

(그러게... 쫌 고급스럽다했어....검색해보니 가격이 2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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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시티 안에는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노보텔 앰배서더, 이비스스타일앰배서더

이렇게 4개의 호텔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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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나니 그제서야 지하 주차장에 저런게 보이더라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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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을 하고 저녁을 먹고 쉬다가 영화보러 갔다와서 씻고 바로 꿈나라~

조식먹고 또 뒹굴뒹굴 하다가 12시에 체크아웃~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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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사우나에 가려면 1층 프론트에서 키를 받아서 가야한다고 해요~

이번에는 못갔지만 다음에 가게되면 사우나 꼭 가보고 싶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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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체크인 하면서 등록을 하기 때문에 그 순간부터

체크아웃 할때까지는 아무리 나갔다 들어왔다 해도 괜찮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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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도 만족! 맛있어서 여러번 가져다가 먹고 ~했어요 :)

커피도 맛있는 원두를 썼다는게 딱!!느껴졌답니다!

커피맛에 까다로운 신랑과 저는 커피맛도 만족!!!

조식먹으며 보는 뷰도 만족!!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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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호텔을 후기를 정리하자면,

아직 화장실 볼일보는(?) 모습, 샤워하는 나의 모습을 반투명으로 보여주기

힘든 사이가 아니라면 추천! 또 추천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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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