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보니스피자펍 Bonny's Pizza Pub

안녕하세요 Joy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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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과 함께 용산에서 호캉스를 즐긴후,

근처 이태원맛집을 찾아 보니스피자펍에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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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프리덤~~뚬치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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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태원에 가니 외국인들이 정말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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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스피자펍은 외국인이 주문받고, 서빙하고, 계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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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희가 갔을땐 한국인 서버도 있었어용~

하지만 여기저기 돌아다니시기 때문에 결국에 주문이나, 계산은

외국인에게 할 가능성이 높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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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이태원이래도 여기는 한국이니까

"페페로니랑 하와이안 반반으로 레귤러하나요~"라고

주문해볼까.....했지만 모두가 다 영어로 하는 분위기여서

어쩔 수 없이 저희도 영어로 주문을 했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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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감성을 위해 다들 이태원을 찾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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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앞부터 한국어와 영어로 설명이 자세히 되어 있어요 :)

그러니 영어를 못하더라도 괜찮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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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앞에 웨이팅은 문밖에서 하라고 적혀있었어요

(추운 겨울이나 여름에는 기다리기 힘들겠네요...)

저희는 점심이 한참 지나 4시쯤? 갔기 때문에 앞에 한 커플만 있었답니다

5분정도 기다리다가 들어갔던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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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안내를 받았다면 자리에서 메뉴를 정한 후에 음료를 꺼내서

같이 주문하고, 결재까지 하면 된답니다 !! 간단하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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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리에서 메뉴를 정한다 (테이블 번호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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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냉장고에서 원하는 병맥주 or 음료를 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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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카운터에서 테이블 번호를 말한 후 원하는 피자 사이즈,

토핑을 주문하고 음료와 함께 결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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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얼음컵 or 할라피뇨 등등.. 셀프코너에서 필요한것을 가져와

자리에서 피자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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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피자가 나오면 냠냠~맛있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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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half & half 로 반은 스파이시치킨, 반은 하와이안을 골랐답니다

! 반반피자를 할때는 메뉴판 앞에 점으로 표시된것만 토핑으로 고를 수 있어요

! 사이즈도 제일 작은 사이즈는 안되고 레귤러와 파티사이즈만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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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에도 한국어로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주문하기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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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치킨과 파인애플이 정말 아낌없이 들어있는게 보이지요??

냠냠, 정말 맛있었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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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시치킨은 이름 그대로 조금 매워요~매운걸 좋아한다면 추천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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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코크~신랑은 생맥주를 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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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병맥주와 탄산,쥬스는 냉장고에서 꺼내서 주문을 하는거지만

Draft beer는 피자를 주문할때 같이 주문을 해야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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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서 둘이서 2조각만 남기고는 다 먹어치웠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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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피자2조각은 박스를 부탁해서 포장해 왔어요~

다시 데워먹어도 맛있었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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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피자, 생맥주,음료 이 모두를 2만원대에 가능! ~가성비 짱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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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 가신다면 한번 꼭 들려보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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