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ful life♥
[아바타 : 물의 길] 영화관 추천 및 꿀 팁! 아바타 등장인물과 줄거리 본문
Avatar: The Way of Water
<아바타 : 물의 길>
개봉일 : 22년 12월 14일
감독 : 제임스카메론
등급 : 12세 관람가
러닝타임 : 192분
쿠키 : 없어요 '~'
우리가 기억하는
그 아바타!
전 세계
흥행순위
1위이며
수입도
3조 7,700억으로
1위를 기록한
그 영화 아바타
당연히
모두 기억하시지요?
그 아바타의
후속영화인
<아바타 : 물의 길>
이 개봉해서 보고 왔답니다 :)
우선 아바타에
사람들이 열광했던
이유들이 있었죠~
아마도 그래픽기술,
실제 생명체처럼
움직이는 크리쳐들의
자연스러운 CG기술에
우와~~~ 대박!
이런 영화는 처음이야!!
거기에 3D기술까지
다들 극장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기에
아바타라는 영화는
그 시대 모든 사람들에게
강한 기억으로
남아있을 거 같아요
I see you
3D영화는 안경을
착용하고 봐야 하잖아요~
저는 안경을 쓰지 않기 때문에
불편함이 없었지만
안경을 쓰는 사람들에게는
렌즈를 구매하거나
안경 위에 한경하나를
더 써야 하는
불편함은
있었더랬죠 T.T
어쨌든 이번 후속작
<아바타 : 물의 길> 은
첫 영화 아바타의 감동을
실망시키지
않을 정도로
더 좋은 작품이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 기대감으로
본 후속작 물의 길의
감상평을 말하자면
그 긴 러닝타임이
언제 지나갔나?
할 정도로
푹 빠져
재미있게 봤어요 :)
저는 메가박스에서 봤어요~
4K HDR HFR Dolby
지원하는 영화관을 찾으니
메가박스에 있더라고요?
다만 역시나
3D안경은 불편했어요
평상시에
선글라스도
1시간 이상은
무겁고 답답해하는
사람이라
역시나 3D안경은
불편불편,
그리고
입장할 때 직원분들이
열심히 닦아서 주시지만
여전히
기름이 껴있는 듯한 느낌??
남편이랑
알코올솜 가져올걸... 하며
후회했답니다 T.T
여기서 꿀팁!
알코올솜..
작게 낱개포장된 거 아시죠?
그거 집에 한 박스 사다 놓으면
핸드폰도 닦고
유용하게 쓰거든요
비싸지도 않아요!
그거 한두 개
꼭 챙겨가세요~
내 안경 닦는 수건을
새 걸로 챙겨가도
좋을 것 같구요
뿌연 안경 더러운
안경닦이로
닦아봤자잖아요T.T
도움이 되실 거 같아요 :)
알코올솜으로 닦아도
많은 스크래치로 인해
어쩔 수 없을 수도
있을 거 같고요T.T
그래서 다음에
3D 아닌 2D로
한번 더 보려고요~
세상에서
몇 대 없는
제일 좋은 카메라로
촬영하고
엄청난 기술력으로 만든
그래픽 CG의 영화
2번 보는 거
하나도 안 아까운 거
같아요~!ㅋㅋ
지금부터는
영화 예고편과 같은
약간의 스포와 내용설명이
있을 수 있으니?
혹시라도
예고편도 일부러 안 보고
영화를 보는 걸 즐기시는
저와 비슷한 분들은
아래내용은
읽지 않고 보러 가시는 게
좋을 듯해요 >. <!!
내용 다 알아도
난 재미있게 잘 본다~
하시는 분들만 읽어주세요
아주 큰 스포는 생략했습니다 :)
첫줄 : 제이크설리, 네이티리, 키리
둘쨋줄 : 네테이얌, 스파이더, 토노와리
셋쨋줄 : 로날, 츠이레야, 마일즈 쿼리치
아바타 : 물의 길
배경은 전작 아바타와 같은
'판도라' 행성이에요
시간설정은
전작 아바타의
10년 후이고요
주인공 제이크설리와 네이티리의
자녀들을 등장시키고,
패배한 인간들이 지구로 돌아가
재정비후 다시 돌아와야 하는
시간이 필요하기에
그런 시간들을
모두 녹여놓은 듯한
시간설정 같아요
총 5명의 자녀들이
등장해요,
첫째 아들 : 네테이얌
둘째 아들 : 로아크
막내딸 : 투크
입양한 딸 : 키리(나비족)
입양한 아들 : 스파이더(인간)
위에 입양한 딸 '키리'라는 아이 때문에
아이폰 시리들이 엄청 대답을 해서
아이폰유저들은 필수로
핸드폰을 꺼야 한다는...ㅋㅋ
대략적인 내용은
원래 살던 숲에서 도망을 가
바닷가에서 살게 되며
겪는 이야기들이에요
너무 예쁜 바닷속,
그리고 여러 바다생물들을
만날 수 있었답니다@.@
툴쿤이라는
아주 중요한
바닷속 크리쳐도 나오는데,
마음이 찡해지는 스토리를 이끌고 가는
주요 등장 크리쳐예요!
바닷가 부족 멧케이나 부족들과
겪어나가는 적응기?라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툴쿤들을
집단사냥하며
툴쿤의 뇌에서?
자원을 얻어내려는...
생명연장에 목숨을 건
나쁜 인간들과
맞서 싸우는 내용이
주된 내용이랍니다.
에메랄드빛 바다가
너무 예쁘게
표현돼 있어
아.. 하와이.. 괌.. 몰디브?
에메랄드빛 바다로
여행 가고 싶으다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ㅋㅋ
실제로 배우들이
물속에서 촬영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숨 참기 연습을
트레이닝받으며
촬영했을걸 생각하니
와 진짜 힘들었겠다...
아바타 배우들 극한직업..
.(촬영 후 폐활량이 많이 늘었을 것 같아요 ㅋㅋ)
그중에서도
메트케이나 부족장 로날
(토노와리의 아내, 임신 중)
역할의 케이트 윈슬렛!
타이타닉의 여주인공으로
유명하죠~
케이트 윈슬렛이 무려
'7분 14초'라는
긴 시간 동안
숨 참기에 성공하면서
미션임파서블의
톰크루즈 숨참기 기록을
뛰어넘었다고 해요~!
정말 으마으마하네요,
저의 숨 참기 능력은...
1분 미만?
너무나 하찮은데 말이죠
영화내용중에
바닷가 적응기부분,
제이크설리의 아이들이
물속에서
숨참기연습을 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 장면에서는
저도 같이 숨을 참으며
보게 되더라구요...
혹시 나만 그랬니...?
전작 아바타의
악당?으로 나오는
RDA,
쿼리치 대령
(네이티리에게 화살맞고 죽음)
모두 다시 돌아왔더라고요,
알죠~
다들 죽었다
생각했지만
한국드라마에서처럼
얼굴에 점찍고
돌아와 복수하는..ㅋㅋ
미국영화 감성도
한국감성? 과
별 다를 게 없네요ㅋㅋ
쿼리치대령은
몸은 죽었기에
나비족의 몸에
기억만 심어서?
돌아왔어요~
그래서
나비족의 모습으로
산소통 없이도
판도라행성을
자유자재로
돌아다니더라고요.
인간들이 자원약탈을 위해
판도라행성에 침입? 하고,
처참히 패하고
돌아갔기 때문에
이번에는
만만의 준비를 해서
돌아왔더라고요~
새로운 첨단 장비들
(거대 3D프린팅시설)을
가지고 와서
브리지헤드라는
첨단도시를
뚝딱뚝딱 거대하게 건설하는
기술력을 보여주었어요~
그 장면을 보면서
언젠가는
정말 우리의 미래가
저럴 수 있겠다는
생각했네요..
하루 만에
로봇들이 건물을 짓고
대도시를 만들고~
인간들의 기술은 어마어마하지만
장면 곳곳에서
인간의 욕심과 잔인함들을
많이 보고
회의감 또한
느꼈답니다.
아바타는 5편까지
계획돼 있다고 해요
이번에 개봉한 아바타 :물의 길,
다음으로 개봉예정이며
이미 촬영은 다 마쳤다는
아바타 3편(24년 예정),
아바타 4편(26년 예정),
아바타 5편(28년 예정) ,
이렇게 총 5편까지
예정된 있다고 하는데
만약 물의 길이 흥행에
실패하게 되면
거의 완성이 된
3편이
아바타의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T.T
5편까지 보고 싶은데....
흠... 어찌 될는지
그래도 지금까지는
국내 1위를 달리고 있네요~
감독의 인터뷰에 의하면
3편 스토리가
으마으마하다던데,
벌써 궁금하네요>. <
아직 아바타 물의 길
안 본 분들은 꼭 보세요!!!
세상에 몇 대 없는
아주아주 좋은 카메라로 찍은
귀한 작품이랍니다~ >. <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만나요 ♡